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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저축은행 영업정지에 의한 토마토저축은행2 후폭풍


토마토저축은행 영업정지에 의한 토마토저축은행2 후폭풍




토마토저축은행의 영업정지 뉴스와 함께,
토마토저축은행2에 후폭풍이 일어나고 있네요.




기사원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정상판정을 받았지만 모회사인 토마토저축은행이 전날 영업정지 조치를 받으며 예금인출에 대한 우려가 컸던 토마토2저축은행에서 19일 하루 새 400억원이 넘게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토마토2저축은행의 총 수신금액 1조5000억원의 2.6%에 지나지 않지만, 평상시 인출금액이 60억원 규모였던 것과 비교해보면 작지 않은 수준이다.

토마토2저축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450억원이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에 따르면 오전까지 200억원의 예금이 인출됐는데 예금인출 속도는 오후 들어 다소 수그러든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영업 개시후 시간당 80억원 수준으로 빠졌던 예금인출 속도가 오후 들어서는 시간당 20~30억 수준으로 다소 늦춰졌다”고 말했다.

예금인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이날 각각 토마토2저축은행 명동지점과 부산의 본점을 찾아 2000만원씩 예금에 가입했다. 권혁세 금감원장도 곧 토마토저축은행의 선릉지점을 찾아 역시 예금에 가입하며 예금자의 불안심리를 잠재우기 위해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저 역시도 토마토저축은행2에 적금이 있는데,솔직히 크지 않은 금액이라 그냥 두려고 합니다.
이런 문자도 왔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