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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이븐 평점 후기 - 존쿠삭 주연

더 레이븐 평점 후기 - 존쿠삭 주연

 

더 레이븐 평점 더 레이븐 후기

 

 

 

존 쿠삭 주연의 더 레이븐을 보고 왔습니다.

레이븐 예고편부터가 뭔가 스릴있고 영화를 보는 내내 심장을 압박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영화같았습니다.

 

추리소설가 "앨런 포(존 쿠삭)" 의 소설을 모방한 연쇄 살인이 한마을에서 벌어지게 되면서,

수수께끼의 범인을 필즈형사와 찾아 나서게 됩니다.

그러던 도중 사랑하는 연인 에밀리가 납치를 당하게 되면서,

하나 하나 또 다른 살인이 시작되고, 살인을 할때마다 메세지를 남겨

에밀리에게 근접할 수 있는 게임을 하게 됩니다.

 

과연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 ^^;

이건 극장에서 보시고 확인하세요.

 

 

더 레이븐 후기를 짤막하게 써보자면,

일단 스릴 부분에서는 상당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계속 되는 살인과 함께 조금은 보고 싶지 않은 장면들이 있긴 하지만,

계속되는 압박을 주게 되면서 사건을 점점 흥미로와 지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소설이라는 매개체를 갖고 범인이 모방범죄를 하고,

포는 그 소설을 토대로 범인을 잡을 실마리를 찾는 과정이,

상당히 긴박감이 넘치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스릴을 만끽할 수 있게 합니다.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와 조금은 놀랬지만,

그래도, 아주 못볼 정도는 아니였던 것 같네요.

 

 

더 레이븐 평점 입니다. 

 

 

 

제 생각만큼 다른 분들도 공감을 하고 계신듯한 점수입니다.

요즘같이 더운 여름철에 보기에는 적합한 영화인 것 같은데,

제가 볼때는 관객 수가 별로 없더라구요^^;

오히려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볼수 있어 더욱 좋았던 더 레이븐 후기 였습니다 .

 

 

아래는 예고편과 스틸컷을 몇 장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