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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이경규와의 첫만남


박칼린, 이경규와의 첫만남





박칼린, 이경규와의 첫만남에서 상당히 호감을 갖고 있었다고 방송에서 밝혔는데요.
박칼린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에 출연하여 이경규와의 대화 중,
남자의 자격에서가 첫만남이 아닌, 예전 같이 공였했을 때 이경규의 진솔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고,
호감을 갖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경규씨 방송에서만 버럭하시고, 실상은 조용한 성격에 자상하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봅니다.




박칼린이 저는 외국에서 태어난 줄 알았더니, 이경규씨와 초등하교 동문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는,,

박칼린 프로필입니다.

박칼린 (Kolleen Park) 음악감독, 교수

출생 : 1976년 5월 1일(미국)
소속 : 킥 뮤지컬 스튜디오(예술감독), 호원대학교 (주임교수)
학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작곡 석사
수상 : 2010년 KBS 연예대상 특별상
경력 : 2011.05~ 전주세계소리축제 상임위원회 집행위원장

이날 박칼린은 뛰어난 요리실력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 못하는게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박칼린의 인간적인 모습을 너무나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그의 따뜻한 사랑으로 세상을 밝게 빛추어 주었으면 하네요.


원문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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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음악감독 박칼린이 개그맨 이경규와의 첫만남 비화를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박칼린은 이경규를 처음 만난 때가 ‘남자의 자격’에서가 아니라고 밝히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박칼린은 “이경규 씨를 8~9년전에 본적이 있다”며 “같이 공연을 한 적이 있었는데 처음봤을 때 이경규씨는 대기실에서 조용히 대기중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칼린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눈빛이나 말 한마디 하시는 것이 너무 진솔하더라”며 “당시 ‘나 저 사람 마음에 들어’ ‘저 사람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짜증 부리지는 않았죠?”라는 이경규의 질문에 “짜증 전혀 부리지 않았다. 사람들에게 ‘수고하십니다. 힘드시죠?’라고 말을 붙이시더라”고 덧붙였다. 그 모습에 ‘저 사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남자의 자격’에서 재회하게 됐다는 것. 박칼린의 말에 이경규는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선 박칼린이 자신의 요리실력을 과시하며 눈길을 모았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69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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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음악감독 박칼린이 이경규의 첫 인상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박칼린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내며 유쾌한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칼린은 "7~8년 전에 무대 뒤에서 조용히 대기 중인 이경규를 봤다"며 이경규와의 첫 만남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경규는 무대에서와는 다르게 무대 밑에서는 함께 일하는 사람을 챙긴다"며 "'수고하셨습니다', '힘드시죠?'라는 말을 던지는 것을 보고 저 사람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경규는 "다행히 그 때 욕은 안 했나보다"라고 말하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경규는 박칼린과 초등학교 동문임을 밝히며 가수 나훈아도 자신들이 다니던 초등학교 출신이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20676505227080019